영화 리뷰

UNDER WATER (언더 워터) : SF, 호러, 스릴러 영화 / 넷플릭스 영화 추천

nopda 2023. 12.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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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포영화 언더워터 UNDER WATER 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해 속 공포를 소재로 다룬 영화입니다.
장르는 호러, SF, 스릴러, 액션입니다. 상영 시간은 95분이고,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스포에 유의하세요.
 

 
마리아나 해구에 대규모 채굴시설을 바다 밑에 건설하게 됩니다.
주인공 노라는(크리스틴 스튜어트) 기술자입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데 갑자기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낍니다.
기지에서는 압력붕괴 안내 메세지가 뜨고 그녀는 당장 모두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지르며 대피 장소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살아남은 자는 노라와 로드리고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가까운 탈출통로로 향하게 되고 가는 도중에 폴과 스미스, 에밀리, 선장 루시엔을 만나게 됩니다. 선장 루시엔은 이곳에서 빠져나가 다른 기지로 걸어서 가자고 말합니다.
그런데 로드리고는 헬멧에 금이 가있었고 해저 압력을 이기지 못해 폭탄처럼 터져 죽게됩니다.
모두 충격을 받았으나 남은 생존자들은 안전한 잠수복을 입은 채 해저 바닥을 걷기 시작합니다.
 
가는 도중 해저 괴물들을 만납니다. 이로인해 폴은 사망하게되고, 나머지 선원들은 급하게 다시 길을 나서는데
선장 루시엔 또한 괴물의 습격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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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출현으로 모두 흩어지게되고, 로라는 이미 폐쇄된 쉐퍼드 기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산소통 부족으로 구형 잠수복으로 갈아입은 뒤, 다시 밖으로 나가는데 에밀리를 만나게 됩니다.
에밀리는 다친 스미스를 데리고 걷고있었고 그들은 산소가 부족하여 어서 실내로 들어가야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에밀리는 이대로 걷겠다고 하고, 노라와 에밀리는 다친 스미스의 잠수복을 끌고 로벅기지로 향합니다.
그들은 결국 로벅기지 앞까지 거의다 오게 되었으나, 기지 위쪽으로 괴물들의 무리를 발견합니다.
그들은 동면중인 것으로 보였고, 그들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로벅기지 문으로 걸어갑니다.
그러다 갑자기 에밀리의 잠수복에서 산소부족 비상음이 울립니다.
이에 괴물 한마리가 깨어나 노라를 공격하게 되고, 노라는 수중 조명탄으로 괴물을 죽이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동면중인 괴물들이 동시에 위로 끌려올라가는데, 이를 보고 노라는 공중으로 조명탄을 다시 발사합니다.
그러자 로벅기지보다도 거대한 괴물을 마주하게 됩니다.
폭발음과 함께 노라는 기절을 하게 되고, 에밀리가 다시 노라에게 돌아와 노라를 끌고 기지 내부로 들어갑니다.
 
로벅 기지 또한 모두 망가져 있었고, 그들은 탈출용 포드를 찾게 됩니다.
탈출용 포드는 3개가 있었으나 하나는 고장나있었고, 노라는 에밀리와 스미스를 위로 올려보내고, 본인은 죽으려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에밀리와 스미스의 포드를 뒤쫓아가는 괴물들을 발견하게 되고, 노라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 기지 밑에 있는 원자로를 폭발시켜 본인과 거대 괴물과 포드를 쫓는 괴물들을 모두 몰살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탈출에 성공한 에밀리와 스미스는 신문 전면에 실리게 되고, 그들의 인터뷰 내용과 사실들은 모두 기밀사항으로 처리되어 은폐됩니다.
 
이렇게 영화가 끝이납니다.
 

 
마지막 끝이 배드앤딩 같으면서도 시원시원해서 찝찝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영화 언더워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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