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보고와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스포에 유의해주세요.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장르는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이고, 상영시간은 109분 입니다.
처음 시작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경비원이 나옵니다.
그는 경비실에 문을 막아놓고 환풍구를 통해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로봇에게 잡혀 얼굴이 갈리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오전 6:00 주인공 마이크는 기상 후 동생 애비를 깨웁니다. 애비는 나이차가 많이 났고 여자아이입니다.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오빠 마이크에게 인형을 던집니다.
마이크는 유원지 경비원으로 일하는데 출근 후 폭력사건으로 직장을 잃습니다. 그는 과거 남동생이 납치되는 사건이 있었어서 트라우마로 아이가 납치되는 줄 알고 아이의 아버지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입니다.
그는 직장에 짤리고, 여동생도 뺏기게 생겼습니다.
이유는 애비의 양육비를 가로채기 위해 애비의 양육권을 가져오려는 이모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모는 아이가 그림만 그리고 정신이 이상해진다며 자신들이 애비를 키우는게 맞다고 주장합니다.
마이크는 양육권을 뺏기지 않기위해 직업상담소를 갑니다.
그곳에서 직원은 마이크에게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경비직을 권유합니다.
마이크는 야간 근무라 안한다고 했으나 결국 하겠다고 이야기하게되고, 첫 근무를 무사히 마칩니다.
마이크는 잠이 들때 항상 자연의 소리를 듣고, 숲 포스터를 보고 잡니다.
이유는 어린시절 숲에서 남동생 개럿이 납치 되었을 때 본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내기 위해서입니다.
항상 같은 꿈을 꾸지만 범인의 얼굴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모와 변호사가 애비의 돌봄알바생에게 접근하여 마이크의 범죄 사실을 알릴 수 있는 범행을 찾아오라고 하지만 알바생은 그런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알바생의 친구가 새로 취업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다 부숴놓고 짤리게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고 그렇게 하자고 합니다.
마이크의 이틀째 근무 중 순찰 경찰 바네사와 만납니다.
바네사는 손이 다친 마이크를 치료해줍니다.
마이크가 잠들었을때 꿈속에서 처음으로 5명의 아이들을 만납니다. 아이들에게 범인의 얼굴을 봤냐고 묻지만 아이들은 도망갑니다.
한 아이를 잡자 아이가 한쪽 갈고리 손으로 마이크의 팔을 긁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는 깨어나는데 마침 그 팔목자리에 상처가 나있었던 것입니다.
바네사는 이곳에서 아이 5명이 실종되었던 사실을 알려주고 이곳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라며 로봇들의 춤추는 공연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근무중 힘든일이 있으면 이야기하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아침이 되고 마이크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때 이모와 거래한 돌봄알바생과 친구들이 마이크가 퇴근하자마자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침입해 난동을 피워놓습니다.
그런데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로봇들이 움직이며 난동피우는 이들을 잡아가고 공격하고 죽입니다.
다음날 마이크는 돌봄알바생이 연락이 되지 않자 여동생 애비를 데리고 피자가게로 갑니다.
어느때와 같이 잠에 드는데 또 5명의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마이크는 무엇이든 다 줄테니 범인을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아이가 바닥에 노란색 토끼인형을 그립니다.
그리고 마이크는 애비의 소리를 듣고 깹니다.
애비는 움직이는 로봇 캐릭터들과 놀고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마이크는 어안이 벙벙합니다.
아침이 되자 마이크는 애비를 데리고 집으로 오게되고 저들이 누구냐고 물으니 친구들이라고 하며 귀신이라고 말합니다.
마이크는 다음날 또 애비를 데려갑니다.
경찰 바네사도 찾아오게 되는데 바네사는 이미 이 로봇들의 존재를 알고있었습니다.
애비와 바네사와 로봇들과 마이크는 거대한 요새를 만들고 재미지게 놉니다.
다음날 집에 이모가 찾아옵니다.
애비는 이모를 보고 오빠에게 분노를 터트립니다.
그리고 방으로 돌아가 그림 속의 오빠 얼굴을 검은색으로 모조리 칠해버립니다.
그리고 마이크는 이모에게 아이를 맡긴 채 출근합니다.
마이크는 출근 후 또 잠에 듭니다.
꿈에 또 아이가 나타나고, 이번에는 행복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아이가 말하길 너는 이제 이런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다며 대신 애비를 주라고 말합니다.
마이크는 홀린듯 알겠다고 말하게되고 정신을 차리자 안된다고 외칩니다.
하지만 이미 알겠다고 승낙을 하게 되었고 로봇은 애비의 집을 찾아가 이모를 죽인 후 애비를 데리고 피자가게로 향합니다.
마이크는 인형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처음 경비원이 당한 일을 당할 뻔 하다가 탈출합니다.
마이크는 경찰 바네사에 의해 구출되어 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마이크에게 전기충격기를 전달하며 애비를 구하러 가라고 합니다.
애비는 인형을 따라 어디론가 향합니다.
인형은 애비를 들어올려 강제로 인형탈을 씌우려 하는데, 이때 오빠 마이크가 나타나 애비를 탈출시킵니다.
인형 로봇들은 마이크와 애비를 잡고자 마이크를 공격 합니다. 이때 바네사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노란탈을 쓴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는 바네사의 아빠로 개럿을 납치한 범인입니다.
애비는 5명의 아이들의 영혼에게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벽에 걸려있는 노란색 인형과 5명의 아이들이 손잡고 노는 그림을 뜯고 노란인형이 칼을 들고 5명의 아이들을 죽이는 그림으로 바꿉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진실을 깨달았는지 본인들이 따르던 노란 토끼 인형탈 남성을 죽입니다.
그 남성의 정체는 처음 마이크에게 이곳을 소개해준 직업상담소 직원이었습니다.
5명의 아이들의 영혼이 들어간 로봇들이 노란탈 남성을 공격할 때 마이크와 애비와 바네사는 탈출합니다.
이후 애비는 유치원에서 이전과 다르게 다른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게 되고, 애비는 피자가게 아이들을 돌봐주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이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라며 승낙을 합니다.
이렇게 영화가 끝이 납니다.
-
이후 스토리가 궁금해집니다.
12세 관람가라 스릴이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내용 요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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