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죽음의 수녀’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공포영화 ‘죽음의 수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오늘도 전체 줄거리 적을 예정이라 결말이 있으니 스포에 유의하세요.
죽음의 수녀는 스페인작으로 상영 시간은 90분입니다. 2023년 10월 27일 출시했습니다. 영화 ’베로니카‘에 나오는 죽음의 수녀의 과거 이야기로 영상 자체도 오래된 영화처럼 보이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이후 영화 ‘베로니카’도 보려고 합니다.

‘나르시사’ 는 어린시절 영적 경험을 통해 어린 성녀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수녀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성인이 된 나르시사는 한 수녀원으로 향합니다.

이 수녀원은 과거 전쟁으로 인해 벽에는 총알 자국이 있고 지하에는 깨진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이후 수녀원에는 여자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설립됩니다.

나르시사는 이곳에 묵을 방을 얻게되고
교사로서 생활을 시작합니다.
어느날 나르시사의 방에서 한 상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상자에는 죽은 여자 수녀의 사진과 가위와 기타 글귀가 적힌 종이들이 있습니다. 나르시사는 박스를 다시 닫아두고 제자리에 둡니다.

무언가 알수없는 깨름직한 분위기가 이곳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저녁마다 악몽을 꾸고 방 안의 의자는 매번 혼자서 넘어집니다. 밤마다 밖에서는 알수없는 여자아이의 소리가 납니다. 무언가 이곳에서 초현실적인 현상이 일어남을 그녀는 느낍니다.

그녀는 사실 어린시절 자신이 본 것이 성모의 현상인지 아니면 악마의 신호인지 알수없음에 믿음이 흔들리는 와중이었습니다. 그녀는 채찍을 통하여 스스로 나쁜 생각을 몰아내기도 합니다.

그녀는 여자학교에서 첫 수업을 진행합니다.
본인의 이름을 칠판에 쓰자 한 아이가 자리에 쉬를 하고 밖으로 도망칩니다. 아이에게 이름을 쓰는 것과 관련하여 트라우마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합니다.
이 수녀원에 한 여자아이가 밤마다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벽에 그려진 목매다는 현상을 한 핵맨 그림이 채워질때마다 사람이 죽는다고 말합니다.

어느날 수업 중 한 아이의 이름이 칠판에 도배됩니다.
칠판에 적힌 이름은 ‘로사’로 첫 수업에 쉬를 한 친구의 이름입니다. 그 아이는 이름을 보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도망갑니다. 나르시사 수녀는 아이를 찾고자 돌아다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로사를 발견합니다.
로사는 이름이 적힌 대상은 그 귀신 여자아이에 의해 죽는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나르시사는 그 아이를 핵맨 그림 앞으로 데려가 그림을 완성시킵니다. 그녀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하자고하며 기다립니다.
그런데 나르시사가 데려온 로사는 사실 환영이었고 시야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에 나르시사는 혼란스러움에 빠져 아이를 찾아다닙니다. 아이는 이미 목을 매달아 죽은 후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호기심으로 아이를 죽였다는 생각에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원장 수녀마저 아이의 말을 믿은 잘못이라며 나가라고 합니다.
나르시사는 짐을 싸서 수녀원을 나갑니다.
그러다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 현상을 마주치게 되고, 그녀는 태양을 바라보며 무릎 꿇습니다.
그러자 수녀원의 비밀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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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시 수녀원에 총든 사람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한 수녀가 원치않는 관계를 하게 되어 임신을 하게 됩니다.
그 수녀의 이름은 소코로입니다.
그녀는 수녀원에서 아이를 낳게되고, 그녀의 딸의 존재는 세상에 알려지면 안된다며 수녀원에서는 그아이를 수녀원 안에서만 키우게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아이가 초등학생 정도 되었을때 몸이 펄펄 끓는 질병에 걸립니다. 소코로 수녀는 병원에 아이를 데려가려고 하고 수녀원 사람들은 이를 막고자 아이의 열을 내리기 위해 욕조로 데려갑니다.
아이와 엄마는 강제로 분리되어 엄마는 방에 갇히고
아이는 엄마를 부르며 발버둥을 치다 욕조에 머리를 부딪혀 죽게됩니다.
이에 소코로 수녀는 자식의 죽음에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게되고,
이후 소코로수녀와 아이의 영혼이 이 수녀원을 돌아다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비밀을 모두 보게 된 수녀 나르시사는 태양에 오래 노출되어 눈이 멀어버립니다. 이후 소코로 수녀의 영혼이 수녀원의 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리게 되고 나르시사 수녀가 수녀원의 원장 수녀가 됩니다.  

그리고 먼 미래 나르시사 수녀는 백발 노인이 되어
한 학교에 참관수업을 갑니다.
한 아이가 눈이 먼 할머니 수녀의 모습을 보고 말합니다.
“죽음의 수녀다”

이렇게 영화가 끝이납니다.
여기까지 내용 요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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