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쿠팡플레이 드라마 추천 ‘안나’ 수지 주연 드라마 (6부작) 1화 내용요약

by nopda 2023. 11. 17.
728x90

안녕하세요
쿠팡플레이 드라마 6부작 ‘안나’
1화 내용 요약을 하겠습니다.
수지의 인생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지의 연기와 잘 어울려지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1화 요약

갑자기 차 한대가 구조물을 들이박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피를 흘리며 한 여성이 나옵니다.
그녀는 여권을 차로 던지고, 가방에 불을 붙여 차로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그곳을 벗어납니다.

이어 그녀의 과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986년 유미는 양장점을 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어느날 양장점으로 필립스 대령 부부가 찾아오게 되고 아내 캐서린은 유미를 예뻐했습니다.
집에 데려가 피아노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영어단어를 가르쳐주기도 했습니다.

 

728x90


그런데 어느날 캐서린은 유미가 있는 곳에서 남편과 싸우게 되고, 남편은 캐서린을 향해 망상에 거짓말쟁이라고 모욕합니다.
그 이후 캐서린은 시골을 떠나게되는데 유미에게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고 조언을 하고 떠납니다.

1994년 유미는 발레학원에 다니게 되었으나 집안 형편으로 인해 그만두게 됩니다.
그리고 발레학원에는 같은 학교 친구 보라에 의해 유미네 집이 가난하고 어머니가 벙어리라는 소문이 쫙 퍼진 상태였습니다. 유미는 이에 대회에서 상을타고 보라를 향해 수어로 ’너 1년안에 전학가게 해줄게‘ 라고 말합니다.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음악선생님과 연인사이가 되고 미술을 전공하고자 합니다.
미술에 소질이 없다는 미술학원 선생님의 말에 유미는 자신이 하고싶은 것은 무조건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음악선생님과의 관계가 학교에 퍼지자 유미는 전학을 갑니다.
수능 4개월 전이었고 조용히 학교에 다니겠다는 약속을 받고 학교 측에서 유미를 받아주고, 수능을 봅니다.

유미는 공부는 잘했으나 원하는 대학에 붙지 못했고,
아빠에게는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입학식에서 걸어나오는 유미에게 엄마 아빠가 찾아오고 유미에게 등록금과 신형 핸드폰을 선물해줍니다.


유미는 등록금으로 재수학원에 들어가고, 하숙집에서 만난 한지원이라는 선배와 만나게 되어 친분을 쌓습니다.
선배는 유미에게 같은 학교라는 것을 들었다며 교지 편집부로 오라는 권유에 마지못해 찾아가게 되고 동아리원 사람들과 피자를 먹으며 수다를 떱니다. 이때 유미는 또 거짓말을 합니다.
홍천은 친척집이고 자신은 미국에 살다 내려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동아리원 단체티도 받게됩니다.


유미는 동아리 총회에도 참석하게 되고, 그곳에서 재호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연인 사이가 되고,

재호가 유미의 가방에서 발견한 수능책에 대해서도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과외를 한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재호는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게되었다며, 유미에게도 같이가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결혼 이야기도 나오게 되자 유미는 아빠에게 어학연수 가야한다며 미국가게 도와달라고 조르게 되고

아빠는 어학연수 비용을 유미에게 주게됩니다.
유미는 재호와 미국으로 떠나려는 찰나 재호의 엄마에게 전화가 와 유미는 이대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재호와 유미는 헤어지게 됩니다.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고,
유미는 홍천 집으로 돌아와 홍천 양장점을 파려고 내놓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후 유미는 알바를 하며 지내게 되고, 이후 마레 컬렉션 취업공고에 면접을 보러 갑니다.
그곳에 유미는 취업을 하게 되고 현주를 만나게 됩니다.
현주의 소품 샵에서 일을 하며 현주의 비서역할도 하게 됩니다.

현주의 개인 일을 해주다보니 신용카드 비번, 공인인증서 보유까지 하게 되고..
현주의 모든걸 해주게 됩니다.


어느날 엄마가 유미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미는 내일 가겠다고 말한 뒤 이작가에게 내일 쉬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유미에게 큰소리만 낼 뿐 일을 쉴수는 없었습니다.


현주는 유미에게 결혼 할 상대가 아닌 다른 남자와 여행을 가기 위해 항공권 예매를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주는 유미에게 심각한 사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유미는 ‘제가 왜 걱정을 하겠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날 저녁 유미는 현주의 여권, 학력내역서, 그리고 캐셔의 돈을 모조리 챙기고 떠나며 1화가 끝이납니다.


거짓말에 거짓말이 쌓이는 유미의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마무리입니다.
무엇보다 수지가 너~무 예뻐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쿠팡플레이 안나 드라마 6부작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시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하트를 눌러주시면
게시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