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란? 물림 증상/예방/퇴치법

전 세계적으로 ‘빈대’ 포털검색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빈대는 무엇이며 빈대의 생김새에 대해 알아봅시다.

빈대란 ?

빈대는 절지동물로 곤충류이고
야행성이고 사람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본 색상은 갈색이나 피를 먹은 후는 붉은색을 띕니다.
피를 먹기 전에는 6.5 ~ 9mm 입니다.
집안과 새 둥지 등을 은신처로 삼고 집밖 가축들의 몸에도 발생합니다.
암컷은 일생동안 200여개의 알을 낳고, 유충은 6-17일 안에 부화하며 5번의 탈피를 통해 10주동안 성장합니다.
밤에 주로 활동합니다.
요즘은 주거 환경이 청결해지며 쉽게 볼 수 없는 곤충이 되었는데 어쩌다 다시 급증하게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현재 찜질방, 고시원, 기숙사, 어린이집, 지하철 등등 곳곳에 출몰하고 있습니다. 17개 시도에 빈대 의심 신고가 30여건이 들어왓다고 하는데요, 이에 ‘빈대 콜센터’ 운영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빈대에 물리면 어떤 증상이 있을가요?

물림 증상

빈대는 모기의 10배 가량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모기에 물린 것보다 더 가렵고, 잠 자는 것이 힘들만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빈대는 피를 먹기 위해 여러번 물기에
일직선이나 지그재그의 흉터를 남깁니다.

빈대에 물려 가렵다고 피부를 긁다보면
염증, 피부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차감염에 유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 붉은색이 커지고
두드러기나 물집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심한 증상에는 병원을 방문하시면 진료 후 연고와 먹는 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

현관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샤워를 합니다.
집안 청소는 꼭 청소기로 하시고 세탁은 뜨거운 물로 하셔야 합니다.
방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시고,
창가 틈을 다 막아주세요.
살충제는 피레트린 계통으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살충제에 면역이 있으나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두 청결에 유지하시고
빈대에 물리면 긁지마시고 병원을 내원하도록 해요 .
여기까지 빈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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