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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공포 미스테리 영화 ‘더 넌’ 추천

by nopda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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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더 넌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더 넌' 의 장르는 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서스펜스, 느와르이며, 상영 시간은 96분입니다.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루마니아의 크르차 수녀원이 있습니다.
수녀 두명이 복도를 걷다가 '신의 영역은 여기까지' 라는 글이 적힌 문 앞에서 멈춥니다.
나이 가 많은 수녀가 방에 들어가는데 검은 악마가 그녀를 끌고 갑니다.
이에 놀라 젊은 수녀는 도망가는데 결국 창문에 목을 매달고 자살을 합니다.
다음날 한 남자(프렌치)가 창가에 죽은 수녀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바티칸에서 한 신부는(버크) 아이린 수녀와 크르차수녀원의 사건조사와 다른 수녀들에 대해 어떠한지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버크는 아이린 수녀와 루마니아에 가서 수녀 시체를 발견한 남자를 만납니다.
그리고 함께 마차를 타고 수녀원으로 향합니다.
 
프렌치는 수녀님의 시신을 냉동고에 눕혀놓았다고 했으나 신부와 함께 열어보니 시체가 앉아있음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 시체에게서 열쇠를 얻습니다.
그리고 수녀원 근처 공동묘지에 시신을 묻습니다.
 
그리고 원장 수녀님을 만납니다.
그녀는 이곳에서 하루 자고가시라고 권유를 합니다.
그리하여 프렌치에게 몇일 후 우리를 데릴러 와달라고 한 뒤 수녀원에서 하룻밤 지내기로 합니다.
 
바깥이 어두워지고 아이린 수녀는 버크에게 본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은 어릴때 환영을 보게 되었고, 성모마리아께서 길로 인도하신다는 말이 머리속을 맴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버크는 '다니엘'이라는 아이에게 엑소시즘을 했던 과거를 말해줍니다.
그녀는 엑소시즘 중 상처가 생기고 얼마 후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둘다 잠에 드는데,
버크는 라디오 소리에 깹니다. 
신부는 밖으로 나가는데 사람의 형체가 보입니다. 그형체를 따라가다가 다니엘도 보입니다.
다니엘을 따라가는데 갑자기 다니엘에게서 뱀이 나와 버크 신부에게 날라옵니다.
이에 놀라 버크 신부가 피하다가 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관속에 갖히게 됩니다.
이에 버크신부는 관에 연결된 종을 여러번 울려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이때 아이린 수녀도 악몽을 꾸고 깨어납니다.
그리고 수녀도 사람의 형체를 따라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는데 뒤에 검은색 옷을 입은 수녀가 서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검은 색 옷을 입은 수녀가 소리를 지르자 수녀는 밖으로 도망갑니다.
 
아이린 수녀는 밖에 나가자 종소리를 듣게 되고, 종소리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수녀가 삽을 들고 그 무덤을 파게 되고, 버크신부는 간신히 살아서 나옵니다.
그리고 관 아래에 악마에 관한 책을 발견합니다.
버크 신부는 이곳에 악령이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수녀와 신부는 수녀원에 갑니다.
그리고 오아나 수녀를 만납니다.
그녀에게 수녀원의 시초를 듣게 됩니다.
 
원래 이 수녀원은 과거 악마를 숭배하는 영주의 성이었다고 말합니다.
영주는 사람들을 제물로 바쳐 지옥으로 통하는 문을 만들게 되는데, 이 문으로 악마가 나오려고 하자 바티칸 전사들이 영주를 죽이고 예수님의 피를 떨어뜨려 지옥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 후 이 성은 바티칸의 소유가 되어 수녀들이 들어와 기도를 매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지옥의 문에 금이가게 되고 다시 악마가 나오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던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버크 신부는 다시 원장수녀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원장수녀는 죽은 지 오래였고, 버크 신부는 도망갑니다.
그리고 냉동고로 이어지는 다른 공간이 있다는 말을 했던 프렌치가 생각이 나고, 
냉동고로 다시 갑니다. 그때 자살한 수녀 시체가 나타나 버크를 공격하자 프렌치가 나타나 수녀시체를 쓰러뜨립니다.
 
아이린도 잠에서 깨고 밖으로 나와 걷다보니 '하나님의 영역은 여기까지' 라는 글이 적힌 문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아이린 수녀를 잡기위해 악마가 수녀를 그 문으로 빨아드립니다.
수녀는 걸려있는 십자가를 잡으며 빨아들여지지 않으려고 버팁니다.
그리고 갑자기 복도 불이 꺼지기 시작하고 무언가가 다가옴을 느낍니다.
그것은 오아나 수녀였습니다. 그녀가 기도를 해야한다며 성당으로 가라고 합니다.
아이린 수녀는 성당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죽은 오아나 수녀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수녀들이 모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린 수녀도 함께 기도를 하는데 바람이 와서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아이린 수녀는 기도를 계속 하는 가운데, 버크 신부의 목소리가 들리고,
아이린 수녀는 성당 문을 엽니다.
버크신부와 프렌치가 온 것이었고, 수녀는 다른 수녀들과 기도중이었다며 말하는데, 사실 수녀는 혼자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린 수녀가 가지고 있던 열쇠는 예수님의 피를 숨겨둔 곳의 열쇠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린 수녀는 종신서원을 하여 진짜 수녀가 됩니다.
 
발락은 이곳의 수녀들을 악령으로 만들어 조종하고 있었습니다.
버크 신부는 이를 보고 놀랐는데, 갑자기 뱀이 나타나 공격함으로 왼쪽 눈을 잃습니다.
긜고 아이린 수녀는 예수님의 피를 입으로 빨아내서 발락에게 뱉어서 지옥문을 닫게 됩니다.
 
이들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해 수도원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발락의 일부는 모리스에게 남아있습니다.
그러기에 완전 봉인 됐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입니다.
 
모리스는 컨저링 시리즈 1편에서 악마에게 봉인된 사람의 이름입니다.
 
이렇게 더 넌의 영화는 끝입니다.
더넌 줄거리 요약을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