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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엘리멘탈' 내용이 궁금하다면 클릭 -1탄

by nopda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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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엘리멘탈' 후기를 적어봅니다.

엘리멘탈 장르는 애니메이션, 판타지로맨스, 어드벤쳐, 성장, 가족, 재난, 드라마이고, 상영시간은 109분입니다.

제작사는 디즈니와 픽사이고, 전체관람가입니다.

엔딩까지 적어볼 예정이니 스포 주의해주세요.

 

불, 물, 흙, 공기 4개의 원소들이 살고있는 '엘리멘트 시티'

불 원소 부부는 엘리멘트 시티로 오게됩니다. 그들은 엘리멘트 시티의 아름다움에 빠졌으나 , 다른 원소들이 자신들을 반기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는 불 원소는 다른 원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집을 구하는데도 불이기에 여기저기서 받아주지 않는 상황, 그들은 한 낡은 집을 발견하게되고 그곳에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그날 밤 부부는 딸아이를 낳게 되고, 그녀의 이름을 '앰버'라고 지어줍니다.

앰버는 이 낡은 건물에서 자라나게되고, 아빠 버니는 푸른 불을 랜턴에서 꺼네 화로에 두며 푸른불은 우리의 전통이고, 우리가 밝게 빛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낡은 집을 보수한 끝에 '파이어플레이스'라는 마트로 재탄생시킵니다.

앰버는 성장하며 아빠에게 마트를 운영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아빠는 앰버에게 이 마트를 물려줄테니 열심히 배우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마트를 물려받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게되고, 어느새 성인이 됩니다.

나이를 많이 먹게 된 아빠 버니는 오늘 너가 손님을 맞아보라며 앰버를 카운터에 세웁니다.

하지만 진상손님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해, 가게를 새까맣게 태워버립니다.

버니는 이런 앰버에게 언젠간 가게를 물려받을 준비가 될 것이라며, 화가날때 심호흡을 하고 감정을 다스리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몇년 뒤에도 막무가네인 손님을 보고 참지못하고 불을 터트려버리는 앰버. 이에 아빠는 또 뒤처리를해주고 앰버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기자신에게 실망합니다.

어느날 아빠와 앰버는 물건 빨리 배달하기 내기를 하게되고, 앰버는 배달 신기록을 세우며 뿌듯하게 가게로 돌아옵니다.

가게카운터에는 내일 있을 세일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지친 아빠 버니가 잠들어있었고, 앰버는 그런 아빠를 부축해 침실로 이동합니다. 아빠는 내일 세일 이벤트를 너가 잘 해낸다면 이 가게를 물려주겠다고 하고 앰버는 기뻐하며 알겠다고합니다.

다음날 해가 뜨고 레드닷세일날이 됩니다.

앰버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가게 문을 엽니다.

사람이 많은만큼 진상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들어냅니다. 계산 전에 음식을 먹고, 레드닷세일 상품에 붙여둔 빨간 스티커만 모조리 떼어와 스티커를 사겠다는사람, 화분을 깨버리는 사람 등 앰버는 참다참다 분노가 치밀어오르게 됩니다.

앰버는 이를 참지 못하고 지하실로 빠르게 내려가 분노를 터트리게됩니다.

이때 수로 파이프에 금이 나서 물이 새어나오게 되고, 그 틈으로 물 원소인 웨이트가 흘러들어오게 됩니다.

웨이드는 강에 물이 새는 일을 조사하러 갔다가 이곳으로 빨려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며, 이 사건으로 직장에서 짤리게 되기는 싫다며 펑펑 웁니다. 엠버는 물이 새는 파이프를 고쳐야하니 빨리 가라고 하지만 웨이드는 파이프를 보며 표준 규정이 아니라며 위반 딱지를 붙여아한다고합니다. 그러자 앰버는 아빠가 손수 일구신 마트를 망칠수없다고 하자 또 시청 조사관인 웨이드는 허가도 안받고 이걸 다 지으셨다면 폐업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사항을 어서 시청으로 돌아가 전달해야한다며 마트를 나가고 앰버는 이를 막으려고 웨이드를 쫓아갑니다.

웨이드를 따라 엘리멘트 시티행 열차를 타고 따라가 가는 길을 막지만 웨이드는 시청까지 도착해 신고서를 파이프통에 넣어버립니다. 이에 앰버는 절망에 빠져 주저앉아버리고, 이가게는 아빠의 꿈이고 가게를 물려받지 못할거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를 들은 웨이드는 진작말하지 그랬냐며 담당자에게 데려다줄테니 가서 설득해보라고 합니다.

 

 

웨이드를 따라서 담당 사무실로 향하니 '펀'이라는 직원을 만나게되고, 웨이드는 앰버에게 아까 그 이야기를 펀에게 해보라고합니다. 하지만 앰버는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기 싫다고 하자, 웨이드는 대신 펀에게 다 말해버립니다. 이에 앰버는 화가나 분노를 터트려 방을 다 불태워버리게되고, 이에 펀은 집에 일찍들어가봐야겠다며 신고서를 파이프통에 보내버립니다.

그는 가게는 일주일 안에 폐업할 예정이라며 폐업을 알리는 팜플렛을 건네줍니다.

앰버는 기운이 빠진채 가게로 다시 돌아오게되고, 닫혀있는 가게를 보고 깜짝놀랍니다. 

가게안으로 들어가보니 파이프의 물이 새서 가게가 엉망이 되어있었고, 엄마와 아빠는 이를 고치고 계셨습니다.

아빠는 화가난 채로 이 모든 것을 너가 쫓아가던 물 녀석이 그랬냐고 물어보고, 앰버는 당황에서 그렇다고 대충 둘러댑니다.

다음날 앰버는 시청 직원인 게일을 만나서 다시 엘리멘티 시티를 향합니다.

시청에 오니 게일은 없었고, 그녀가 에어볼 경기를 보기위해 연차를 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에 앰버는 게일을 찾기위해 웨이드와 에어볼경기를 보러 가게됩니다.

에어볼 경기장엔 불원소가 본인밖에 없었고,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후드를 꾹 눌러씁니다.

그곳에서 게일을 만나게되고 앰버는 게일에게 위반딱지에대해 물어봅니다. 그러자 게일은 그 30건이나 위반된 가게에 대해 이야기하기싫고 경기에 집중하자고 하며 앰버를 불덩어리라고 부릅니다. 이를 듣고 앰버는 내 인생이 걸린 일이라며 그녀를 구름뭉치라고 부르며 신경전을 펼칩니다. 그때 게일이 응원하던 팀이 우승을 하게 되고, 기분좋게 경기장을 나오게 됩니다. 그녀에게 앰버는 가게는 없앨수 없고, 물이 새고있다고 이야기를합니다. 그러자 게일은 그곳에 물이 새는게 말이 안된다며 말하게되고 이에 웨이드와 앰버에게 둘이 물이 새는 원인을 찾아오면 가게 폐업을 다시 고려해주겠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에 앰버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파이어타운으로 향하게 됩니다.

앰버는 물이 새는 원인을 찾기위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열기구를 타자고 합니다.

앰버는 자신의 불꽃으로 열기구를 하늘에 띄우고 조종을 하게되고, 웨이드는 공중에서 물이 새는 곳을 찾기위해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러면서 한 폐업한 식물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앰버는 예전에 가든센트럴역에 가고싶었는데 불이라는 이유로 비비스테리아를 보지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새 운하에 도착하게되고 웨이드와 엠버는 물이 새는 근원을 찾게됩니다.

그곳에 모래주머니를 쌓아 물을 막게되고, 이는 임시방편이자 공사인부를 불러 막아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후 웨이드는 앰버에게 데이트신청을 하게되고, 앰버는 거절하나 웨이드는 도시에서만 돌아다니자며 내일 3시에 알칼리극장앞에서 만나자고 이야기하고 헤어집니다.

다음날 앰버는 웨이드를 만나게되고, 영화를 같이보고, 스티커사진도 찍고, 전망대에 구경도 갑니다.

데이트를 통해 기분이 좋아진 앰버는 일하면서도 웨이드를 생각하게 되고, 이에 엄마 신더는 그녀에게 사랑의 냄새가 나는 것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앰버의 스티커사진을 보게되고 상대가 누군지 궁금함에 빠집니다.

다음날 앰버의 가게에 꽃병이 배달오게됩니다.

엄마 신더는 왠꽃이냐 하며 기뻐하는데 앰버는 그 안에 물이 웨이드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꽃병을 들고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웨이드는 꽃병에서 나온 후 앰버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모래주머니로 막았던 구멍에서 물이 다시 새어나왔고, 이를 고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앰버와 웨이드는 그곳으로 향하고 앰버는 모래주머니에 열을 가해 큰 유리기둥을 만듭니다.

이를 보고 웨이드는 너무 아름다운 유리기둥이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이후 집에 돌아온 앰버는 침대에 누워있다가 결심한듯 오토바이를 타고 밖으로 향했고, 앰버의 엄마는 그녀에게서 나는 사랑의 향기를 맡고 몰래 뒤를 쫓아가게 됩니다.

 

다음 내용은 2탄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