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핫 한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1기를 모두 시청했습니다.
1화부터 천천히 줄거리 요약해보겠습니다.
아직 애니메이션을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스포에 유의하세요 !
최애의 아이 1화
[Mother and Children]
아이돌 B코마치의 센터 16살 '호시노 아이'가 주인공 입니다.
그녀의 눈은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머리는 남색, 눈동자는 분홍색입니다.
갑자기 그녀가 활동을 중단한다는 기사가 납니다.
이 기사를 보고 있는 사람은 한 시골 병원의 의사.
의사는 호시노 아이의 팬입니다.
처음부터 팬은 아니었고, 이 병원에 오래 있었던 한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정말 좋아했기에 어쩌다 호시노아이에게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호시노아이가 이 병원에 찾아오게 되고,
그녀는 임신한 상태로 비밀스럽게 출산을 하기 위해 산속으로 온 것.
그는 내면으로 호시노아이의 아이를 꼭 안전하게 낳게 해주리라 다짐합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간 시점에 어떤 스토커를 만나게 되고
의사는 그 스토커를 쫓다가 풀숲에서 굴러버려 죽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한참 후 눈을 뜨게 되는데
눈앞에는 호시노 아이가 있습니다.
그는 호시노 아이의 아들로 환생하여 태어난 것.
그리고 그에게는 쌍둥이 여동생도 생겼는데,
그녀의 정체는 예전 병원에서 만났던 호시노아이의 팬이었던 아이였습니다.
자신이 호시노 아이의 딸이라는 것에 흥분한 여동생은
쌍둥이 오빠에게 자신의 전생 나이를 속이게 되고,
그들은 원래 알던 사이였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쌍둥이 아이들은 소속사 사장의 아이들로 둔갑하게 되고,
그들은 호시노 아이의 공연장에도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전 스토커 였던 자가 나타나 호시노 아이를 칼로 찌릅니다.
스토커는 어떻게 자신들을 속이고 자식을 낳을 수 있느냐, 거짓된 사람이라며 비난하게 되고,
호시노 아이는 아직도 너희들을 사랑하고 싶다며 감동적인 말을합니다.
스토커는 어린 10대 소년으로 그자리에서 칼을 버리고 냅다 도망갑니다.
호시노 아이는 그자리에 쓰러지게 되고,
아이의 쌍둥이 아이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죽게됩니다.
아쿠아는 병원에 찾아왔던 스토커와 아이를 죽인 스토커가 동범인 것을 확인하고,
소년이 어떻게 임신사실과 병원의 정보, 그리고 사는 곳까지 찾아왔을까 의문이 들게됩니다.
그리하여 내린 결론은 아이를 죽인 범인은 호시노 아이의 쌍둥이의 아빠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는 앞으로 시리즈에 아빠의 정체를 찾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아이들은 자라서 고등학생이 됩니다.
호시노 아이의 쌍둥이 딸은 아이돌이 되려고 하고,
아들 아쿠아는 연기자가 되어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고자 합니다.
이렇게 1화가 끝이납니다.
여자주인공 호시노 아이가 죽는 것이 반전입니다.
1화 후 흥미가 생겨 1기를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2화부터 포스팅 또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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