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2번 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영화관에서 2번이나 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와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장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재난, 드라마, 액션, 스릴러, 느와르, 블랙코미디, 디스토피아 라고 기재되어있구요, 원작은 네이버 웹툰 '유쾌한 왕따' 라고 합니다. 상영 시간은 130분이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 등 이 출연하였습니다. 스토리의 처음과 끝을 구구절절 적을 예정이라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분들은 유의해주세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 유일하게 살아남은 건물 "황궁 아파트"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대지진 이후 첫 아침, 민성(박서준)은 아내 명화(박보영)를 깨우지 않고 베란다 밖을 바라봅니다. 온통 무너진 건물들과 잿빛 하늘만 펼쳐져 있습니다. 민..
2023. 9. 21.